영화/드라마
구글 검색하니 1972년 개봉한 '당수태권도'란 홍콩 영화가 있었는데 이듬해 한국에서 '정도(正道)'란 제목으로 개봉됐다고 한다. 영화를 보면 알...
한두 달 전 한 카페를 방문했다가 벽에 '어바웃 타임' 영화 포스터가 붙어 있길래 구글에서 '레이첼 맥아담스'로 검색하니 이 영화가 눈에 들어...
007 시리즈는 내가 뭘 봤고, 뭘 안 봤는지조차 헷갈린다. '노 타임 투 다이'는 2015년 개봉한 '007 스펙터' 후속작이라는데 이 역시 내가 봤었는...
한국영상자료원 웹페이지 들어가니 1967년 개봉한 만화 영화 '홍길동' 복원본이 올라와 있었다. 신동우 씨가 소년조선일보에 연재한 '풍운아 홍...
영화를 보는 내내 왠지 낯익다 느꼈는데 다 시청하고 나서 구글링 해 보니 2010년에 나온 일본 드라마 '신참자'의 극장판이었다. 히가시노 게...
연쇄 살인범이 주인공이다. 살인에 중독돼 주기적으로 사람을 죽여야 하는 설정. 이런 충동이 자식에게도 유전된 걸로 나오던데 설마 DNA에 정...
부제가 '노 웨이 홈'이고, 영화 시작하자마자 '스파이더맨 = 피터 파커'란 정체가 드러나 버리는 설정에서 결론이 어떨 지 뻔히 보인다. 마...
사람들이 날이 갈수록 각박하고 사악해져 싼타를 믿지 않는 사람이 늘어나자 소외감 느낀다는, 영화에서 여러 번 우려 먹은 컨셉을 다른 방식으...
클로이 모레츠 나오는 B급 저예산 SF 영화다. 몇 년 전에 본 '제 5침공'이란 영화도 굉장히 유치했는데 이것도 비슷한 급이다. 나름 유명 배우인...
출연 배우 억양이 영국식이라 영국 영화인 줄 알았는데 아일랜드인듯. 조폭이 나오지만 무섭지 않고, 우연히 살인을 하고, 킬러는 어이없에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