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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력 감퇴 작성일 2022-05-20


나이를 먹으면 여러 가지 운동 능력 중
순발력과 반응속도가 제일 먼저 떨어지는 것 같다.
그 다음이 아마도 점프력인 듯.
최근에 시험 삼아 뛰어 보니 알겠다.
하체 근육은 변함 없다고 생각했건만 그렇지 않았던 건가?
혹은 40대 중반 때부터 운동 방식을 바꿨는데 그 결과일지?

마흔 중반 전후 운동 방식의 가장 큰 차이는
바벨을 들고 하는 3대 운동인 스콰트, 프레스, 리프트와
타바타식 전력 질주를 종종 했었는데
자꾸 어깨에 무리가 가서 바벨을 놔버렸고,
또 지병인 발목 관절 걱정으로 달리기도 포기했다.
대신 푸시업, 케틀벨, AB슬라이드, 태극권, 요가,
필라테스 매트운동 같은 맨몸 위주 운동과
자전거 타기로 전환해 근파워 대신 근지구력 위주로 바꿨다.
가만 생각하니 내가 하는 대부분 운동이
땅에 딱 붙어 하는 것들이라 점프력이 떨어지는 게 당연한 것 같기도 하다.

2006년 개봉한 영화 '로키 발보아'에서
젊음을 상실한 주인공은 근파워를 집중적으로 키우는 수련을 한다.
사실 젊은이의 빠른 풋워크에 대항할 무기로
파워를 택한 건 당연하겠으나 어디까지나 영화일 뿐이고,
나 같은 (무술 바닥에서의) 약골이 갈 수 있는 길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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